대한소아치과학회지 영문화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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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소아치과학회 댓글 0건 조회 2,384회 작성일 22-12-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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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대한소아치과학회지는 1974년에 창간되어 2003년 당시 치과계에서는 이른 시기에 KCI에 등재되어 지금까지 대한소아치과학회의 우수한 학술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고 국내 학계에서 널리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소아치과학회지가 KCI에 등재된 이후 20년차에 접어들게 됩니다그간 교수님들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훌륭한 지도로 대한소아치과학회지가 국내 치의학 부문 학술지 중에서는 그 권위를 높이 인정받고 있습니다만다른 치과계 학술지는 국제화를 위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으며이는 KCI의 모든 학술지가 추구하고 있는 경향이기도 합니다우리 학술지가 유수의 국제 학술 등재지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여 발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난 여름 대한소아치과학회 워크샵에서 대한소아치과학회지의 현황과 나아갈 길에 대해 보고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10월에는 학회 소속 모든 교수님들께 우리 학회지의 완전 영문화에 대한 설문을 여쭈었습니다과반수의 교수님께서 응답을 해 주셨고 대부분의 교수님께서 완전 영문화에 찬성하셨습니다올해 마지막 대한소아치과학회 임원회의에서 본 내용이 보고되었고 추진을 승인받았습니다.

이에 51권부터는 완전 영문화된 학술지로 발간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자 합니다현재 국문으로 된 원고를 작성하고 있는 투고 예정자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2023년 6월말까지 투고하는 원고까지는 국문으로 된 원저 원고도 접수 받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2023년 7월부터 투고되는 모든 대한소아치과학회지 원고는 영문으로 된 원고만 투고가 가능하게 됩니다.

전공의와 학생들을 지도하시고 논문을 심사해 주시는 교수님들의 헤아릴 수 없는 노고와 깊은 사랑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대한소아치과학회지를 사랑하시는 회원님들께 넓은 이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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